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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상저하저’ 전망, 업계 대응책 마련에 ‘고심’
등록일 2012-07-11 글쓴이 admin 조회 1343

수요감소와 저가 수입산과의 가격경쟁으로 고전하고 있는 국내 선재 업계가 하반기 시황회복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대책마련에 나서는 분위기다. 시기상으로도 비수기에 돌입하면서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내림세를 타고 있는 스테인리스(STS) 와이어 업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업체들 간 가격 경쟁을 지양해온 STS 와이어 업계였지만 하반기에도 수요를 이끌어낼 뚜렷한 이슈가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버틸 수만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

 따라서 가격 경쟁 내지는 업체별로 인원을 감축할 것이라는 등 시황 악화에 따른 STS 업체들의 대응책이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연강선재 업계도 밀려드는 중국산 대응에 나섰다. 연강 선재를 공급하는 코스틸은 직접적으로 ‘수입재 대응용’이라고 따로 못 박지는 않았지만 이달 한시적으로 다양한 연강선재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이 같은 조치가 한시적이기는 하지만 완제품 형태의 중국 수입재도 끊임없이 밀려들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다소나마 가공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대표적인 선재 수요산업인 건설 부문이 저조한 상황이며, 자동차 산업 역시 해외 공장 수요나 현지 조달 비중이 증가하면서 내수와 수출에서 숨통이 트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비슷한 시기, 상대적으로 실적이 양호했던 냉간압조용강선(CHQ-Wire) 시장마저 특수를 타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선재 시장은 어려운 상황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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