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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수출이 수입 초과
등록일 2012-06-11 글쓴이 admin 조회 1164

 자원빈국인 우리나라가 철광석, 철스크랩 등 원자재를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지난 40년간 철강산업 수출물량이 수입물량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누계 조강생산은 900배 늘었다.

철강협회는 8일 '제13회 철의날' 기념행사를 열고 1973년 이후 우리나라 누계 조강생산량이 1973년 124만톤에서 2012년 4월 현재 11억3836만톤으로 40년간 918배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중형 승용차 8억3703만대를 생산하고 컨테이너 선박(8000TEU 기준) 6만8700척을 만들 수 있는 양이다.

국내 누계조강 생산은 73년 포항제철소 1기에서 첫 출선한 124만톤의 조강에서 1986년 1억톤, 91년 2억톤, 94년 3억톤, 97년 4억톤, 99년 5억톤, 2002년 6억톤, 2004년 7억톤, 2006년 8억톤, 2008년 9억톤, 2010년 10억톤, 2011년 11억톤으로 평균 1억톤이 늘어나는 데 3.6년이 걸렸고 최근 들어 2년에 1억톤씩 늘어나는 추세다.

누계 수출물량도 금년 4월까지 4억톤을 돌파했다.

우리나라 철강수출은 91만7000톤(73년)을 수출한 이래 매년 지속 증가해 93년 1억톤, 2001년 2억톤, 2007년 3억톤을 돌파했다. 수입물량은 4월 현재까지 총 3억6031만톤으로 수입보다 수출이 4647만톤 정도 많았다.

철강교역량은 같은 기간 2777억6000만달러를 수출하고 2336만6000만달러를 수입해 총 5114억2000만달러에 이른다.

오일환 협회 부회장은 "철강업계는 국내 부존 자원부족으로 철광석, 철스크랩 등 원자재를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을 계속 늘려 왔다"며 "자동차, 조선산업 등에 철강재를 공급해 간접수출하는 양까지 포함하면 철강산업의 수출량은 훨씬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철의날' 기념행사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 정준양 철강협회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홍영철 고려제 강 회장, 손봉락 TCC 동양회장 등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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